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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니 피 맺힌채 "일 없슴다" 南 응원도···화제의 北스키
16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프리 경기에서 북한의 한춘경(왼쪽)과 박일철이 경기 후 믹스드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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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잃은 슬픔 딛고 … ‘피겨 공주’ 최다빈 생애 최고 연기
최다빈이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하고 있다.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최다빈은 쇼트프로 그램 8위에 올랐다.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김연아 이후 올림픽 최초 톱10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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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은 ‘땀’ 보고 싶은데, 아직도 ‘금’만 보는 빙상연맹
한국의 박지우·노선영·김보름(왼쪽부터)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~8위전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. 선수들은 서로 밀어주며 경기를 펼쳤으나 3분07초30으로 8개 팀 중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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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억울하다’는 중국 선수 판커신의 과거 ‘나쁜 손’들
2014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이 박승희를 방해하고 있다. (왼쪽)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심석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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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겨 공주' 최다빈, 개인 최고점으로 평창 프리행
'피겨 공주' 최다빈(19·수리고)이 올림픽에서 완벽한 연기로 개인 최고점을 새로 작성했다. 최다빈은 21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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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최민정 괴롭힌 판커신의 '나쁜손' 헐리우드 액션까지
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,000m 계주에서 중국 판커신이 최민정을 밀치고 있다.오종택 기자 최민정이 중국 판커신의 '나쁜 손'에 희생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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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여자 컬링 준결승 진출, 의성이 들썩들썩
20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 여자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(왼쪽사진). 같은 시각 경북 의성군 의성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과 주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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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관중 향해 '쉿'···은메달보다 빛난 차민규의 배려
차민규의 배려, 기대 그리고 승복. 이것이 올림픽 정신. 차민규(25· 동두천시청)가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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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100분의 1초 … 차민규 생애 첫 올림픽서 일냈다
차민규가 0.01초 차이로 은메달이 확정되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. [오종택 기자] ‘트랜스포머’ 차민규(25·동두천시청)가 대형사고를 쳤다. 스피드스케이팅 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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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차민규에게 0.01초란?’ 질문에 차민규 “짧은 다리”
19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차민규가 한 손을 들어올리며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‘은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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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분의 1초 차 銀···차민규, 데뷔전서 일냈다
아깝다. 100분의1초차.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에이스가 탄생했다. 차민규(25·동두천시청)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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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나나 먹을때도 근엄한' 김은정, 울음 터뜨린 사연은?
여자컬링대표팀 스킵 김은정(왼쪽)이 19일 스웨덴을 꺾은 뒤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눈물을 터트렸다. [강릉=박린 기자] '엄근진.' 요즘 네티즌들이 한국여자컬링대표팀 스킵(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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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중 23㎏ 줄이고 8년 전 기적에 도전하는 '모터범'
2010 밴쿠버 올림픽 당시 이승훈-이상화-모태범. "당신은 누구인가(Who are you)?" 2010년 2월 15일. 모태범(29·대한항공)은 자신의 스물두 번째 생일에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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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판에 적힌 "컬링할 사람 모집"…의성마늘 소녀들 전설이 시작됐다
'의성 마늘 소녀들', 중국 컬링까지 쓸어버렸다 대한민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18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5차전 중국과의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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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화 ‘지독한 맞수’ 고다이라와 피말리는 레이스 예고
━ 빙속여제의 3연패 도전, 결말은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3연패를 노리는 이상화가 지난 11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훈련 도중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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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전의 날이 다가왔다, 이상화 18일 밤 9시 3연패 도전
15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이상화. [강릉=연합뉴스] 결전의 날이 왔다. '빙속 여제' 이상화(29·스포츠토토)가 한국 선수 최초 겨울올림픽 3연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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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문순 지사 “2021년 겨울아시안게임 남북 공동개최 검토”
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과 북한 스키 선수들이 1일 북한 강원도 원산 마식령스키장에서 공동훈련을 하고 있다. [원산=사진공동취재단] 최문순 강원지사가 17일 “2021년 9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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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밥심' 위해 쌀 공수, 배탈에 날아간 첫 메달···첫 동계올림픽 이야기
무엇이든 처음은 애틋하다. 그 처음이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이라면 더더욱.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로 처음 동계올림픽에 나섰던 옛 선수들을 수소문해봤다. 평창의 빙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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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성 마늘소녀들, '컬링 최강' 캐나다 쓸까
컬링 여자대표팀은 전원 김씨로 구성돼 팀 킴이라 불린다. 가운데 김민정 감독을 중심으로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영미 김선영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. 영미와 경애는 자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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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석, 물집과 바꾼 동메달
13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,500m에세 동메달을 딴 김민석이 플라워 세리머니에 참석해 기뻐하고 있다(왼쪽),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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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석 “주목받지 못해 오기 생겼다” 패기 넘치는 인터뷰 화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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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시아 첫 동메달' 김민석 "괴물로 가는 첫 걸음"
"하하. 저 시상식 세리머니 부터 다녀올게요. 여기로 가야 빠른데…"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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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년생 '빙속 괴물' 탄생…김민석, 아시아 첫 男1500m 銅
13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,500m 경기에서 김민석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. 스피드스케이팅 ‘괴물’ 김민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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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팀코리아' 신소정 VS '스마일 재팬' 후지모토…골리 싸움에 달렸다
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예선 2차전 남북 단일팀 대 스웨덴 경기. 단일팀 신소정이 스웨덴의 슛을 막고 있다.[강릉=연합뉴스] 평창